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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꿀팁 (Life tips)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 : 경험담과 가장 확실한 방법

by 꿀팁 뉴스 2020. 6. 4.

애드센스 승인 경험담

Intro

 안녕하세요.

 

유튜브를 통해 디지털 워마드에 대해 알게 됐고 올해 2월 말에 수익을 목적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까지 우여곡절이 굉장히 많았기에 답답함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고 경험담을 바탕으로 몇 가지 제 기준에서 생각하는 tip을 드리기 위해 글을 적습니다.
예전에는 초대장을 받은 사람들에 한해 블로그를 개설하고 애드센스 승인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고 해요. 초대장 제도는 없어졌지만 하도 많은 사람들이 승인 요청을 한느 바람에 굉장히 까다로워 졌습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승인 받기 까지의 과정과 몇 가지 Tip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승인받기까지의 과정

 우선 저의 경험담을 써볼게요. 처음에는 무슨 글을 쓸지 너무나도 막막하여 닥치는 대로 글감이 떠오르면 1일 1포 스팅을 꼭 지키면서 매일 열심히 썼어요. 주로 음식에 관한 글을 많이 올렸어요. 맛집 리뷰가 대다수였죠. 그러던 중 포스팅 수가 15개가 넘어 당돌함 만으로 구글 애드센스 신청을 했지만 "가치 있는 콘텐츠 부족"이라는 사유로 첫 실패를 맛봤죠.

이후 유튜브 교육 영상을 더 보다가 네이버의 "애드센스 스쿨"이라는 카페를 알게 되고 가입하여 열독 했어요. 정말 양질의 우수한 콘텐츠가 많고 조언해주시는 분들도 많아 큰 도움이 됐죠. 

 

 곧바로 신청하면 무한 거절의 쳇바퀴에 빠질 수 있다는 글을 어디선가 본 후 포스팅을 20개 정도 더 하고 승인 신청을 하기로 했어요. 처음과는 달리 구글이 좋아할 만한 지식, 정보의 글을 추가하려 노력했죠. 주위에서 직접 알려주는 사람이 없는 혼자의 싸움이기 때문에 애드센스 스쿨 카페를 절대적으로 의지했어요. 저의 블로그를 공유하면서 피드백을 요청하며 많이 여쭙고 찾고 공부했어요. 확실히 글이 쌓일 수록 일 조회수가 눈에 띄게 늘어났어요. (아직 갈 길이 한참 멀지만요.) 그러면서 점점 수정해야 할 것들을 고치고 지우고 추가하고 발전해 나갔어요. 글과 방문자가 어느 정도 늘고 2차 신청을 한것이 3월 초~중 이였습니다.

 

 그런데 아뿔싸 "코로나로 인해 승인 보류(연기)" 메세지가 뜨면서 합격도, 불합도 아닌 상태가 되었죠. 이 과정이 2개월간 지속됐어요. 글을 쓰고 신청하고 몇 개 더 쓰고 신청하고 한 주는 절망감에 포기할까 생각하여 아무 포스팅도 하지 않고 가만히 냅두면서 신청만 한 적이 있었어요. 1~2주 간 슬럼프가 지나고 '될 대로 되라' 식으로 다시 포스팅을 시작했어요.

혹시 내 계정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부계정을 만들기도 했죠. 그러던 어제 6월 2일, 아무 생각 없이 평소처럼 핸드폰으로 구글 애드센스 사이트에 접속하여 확인 했더니 합격 메세지가 있었고 너무 놀라 컴퓨터로 가서 접속하니 다음과 같은 네이버 이미지로만 보던 사진이 떴습니다.

 

 

너무 감격스럽고 놀라 먹던 치킨을 집어 던지고 기쁨을 누렸어요. 무려 14전 15기 만의 성공이라 더 행복했죠.

저는 정말 승인이 끝까지 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희망을 가지세요.

 

*주위의 카페, 유튜브 등 여러가지 매체를 이용하 끊임없이 피드백을 구하고 여쭤보고 공부하시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한 TIP

제가 카페와 유튜브를 통해 얻게된 tip 중 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들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1. 1일 1포스팅을 원칙으로 글자수 1,000자~2,000자를 채워라.

 

양질의 콘텐츠를 1일 1 포스팅 하면 구글 애드센스는 당신의 블로그를 성실하게 보고 꾸준함을 높게 평가할 것입니다. 글쓰기 습관에도 좋죠. 하루에 한시간 투자한다 생각하고 지켜 나가세요. 글 중간 중간에 본인의 생각과 의견을 넣어주세요.


2. 블로그의 주제를 분명히 하고 카테고리를 최소화 해라.

 

구글은 일관성 있는 포스팅을 좋아해요. 블로그의 이름, 블로그 카테고리의 주제, 주제에 맞는 포스팅을 맞춰 올려야 승인이 쉽게 날 수 있습니다. 또한 저는 블로그를 처음에 만들 당시 조금 있어 보이게 만들고 싶어 카테고리를 상세하게 분할했는데 이것 또한 좋지 못한 방법입니다. 한 카테고리에 모두 넣어 승인을 받은 다음 세분화 시키는게 좋습니다.


3. 글 안에 링크(URL)은 절대 넣지 마라.

 

저는 처음에 티스토리 컨셉을 맛집 리뷰로 잡았습니다. 더 상세하게 쓴다고 출처나 네이버 플레이스 주소 링크를 넣어줬는데 이것은 옳지 못한 방법 입니다. 애드센스 카페에 피드백 요청글을 올리며 주소를 올렸는데 누군가 지적해줘 고쳤습니다. 이후 모든 글의 링크를 삭제해 수정했습니다.


4. 네이버 노출을 위해 웹마스터 도구 등록을 꼭 해라.

 

조회수가 높다는 것은 곧 광고 클릭률이 높아진 다는 것이며 노출이 잘 되고 있다는 것이죠.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 등록해 많은 방문자를 유입하세요.

 

*사진은 3~5장 정도로 최소로 넣는게 좋다는 글도 꽤 있던데 저는 기본 5장, 많게는 10장 까지도 첨해왔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Outro

 이상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까지의 경험담과 노하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승인이 되자마자바로 자동광고 삽입 설정을 했어요. 첫 수익이라 그런지 0.28불이 왜이리 행복하네요. 더 열심히 공부해서 더 도움되는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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