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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3

젠더특보란 뜻, 상황 총정리 (최신판) 젠더특보 뜻과 역할, 현 상황 총정리(무엇이 논란인가?, 서울시의 입장은?) Intro 젠더특보란 '젠더(gender)'와 '특별 보좌관'의 줄임말입니다. 시정부의 젠더와 관련된 정책과 의정 활동을 보좌하는 직책을 뜻하죠. 성평등을 위해 여성정책을 자문하기 위해 지방전문임기제3급(장급)이 수여된다. 정책과 대책을 마련하는 임무를 갖고 있으며 서울시장에게 여성 정책과 관련하여 조언하고 보좌하는 업무를 합니다. 현재 논란의 쟁점은 "경찰이 박원순 전 비서의 고소 사실을 청와대에만 보고했다고 하지만 서울시에서 어떻게 미리 알고 있느냐" 입니다. 보좌관의 업무를 수행해야 할 특보가 이를 위반하고 위 사실을 알게된 후 박 전시장에게 미리 말한 의혹을 갖고 있습니다. 젠더특보가 양성평등, 피해자 지원 업무를 맡고 .. 2020. 7. 16.
박원순 전비서, 텔레그램 증거 공개하다! 박원순 전 시장 성폭행 사건 총정리(전비서 4년간의 성폭행, 텔레그램 제출) Intro 안녕하세요. 금일 박원순 전 시장의 5일장을 반대하는 청원이 50만 명을 넘고도 결국에는 끝나고 발인까지 마쳤고 고향 창녕 땅에 영면했습니다. 영결식이 끝난 현재 고소인은 현재 2차 가해를 위협받고 있으며 신변보호를 요청했습니다. 전직 비서 측은 최대한의 예우를 갖추기 위해 발인을 끝내고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발표된 성폭행 관련 입장문을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고소인 글 전문 금일(13일) 오후 피해 호소인 측이 발표한 고소인 입장문입니다. "인간적인 사과를 받고 싶었습니다" 기자회견에는 김 변호사, 한국 여성의전화, 한국 성폭력 상담소 관계자들이 참여했습니다. 피해자는 박원순 전 .. 2020. 7. 13.
박원순 사망, 아이러니한 여성인권보호 업적 박원순 전 시장의 여성 인권 보호 업적 Intro 지난 9일 유언을 남기고 실종됐던 서울시장 박원순의 시신이 금일 오전 0시 1분경 북악산 숙정문 인근에서 사망한 채로 소방 구조견에 의해 발견됐다. 언론에 최초 보도된 것은 9일 오후 5시 17분경 그의 딸의 신고로부터 시작됐다. 현재로서는 특별한 타살 흔적이 없었고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고 현장에서 감식 중이라고 한다. 향후 변사 사건 처리 절차에 따라 사건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추행 혐의 의혹은 어떻게 될까? 가장 유력한 사인으로 9일 오전까지 비서로부터 폭로당한 성추행 의혹 고소인 조사로 인한 극단적인 선택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박원순 시장의 사망으로 인하여 이 고소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처리되게 된다. ('검찰사건사무규칙' 제 69조 : 수사 .. 2020.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