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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배우 신현준 갑질논란 총정리

by 꿀팁 뉴스 2020. 7. 9.

신현준 갑질 논란 총정리


Intro

 

 배우 이순재의 갑질 논란은 사과로 일단락된 가운데 배우 신현준의 전 매니저의 갑질 폭로가 또 이어졌습니다. 매니저들에게 온갖 욕을 일삼고 임금 관련해서도 문제가 있었다는데 배우 신현주 측은 현재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배우 신현준은 누구인가?


이름: 신현준

나이: 1968년 10월 28일 (만 51세)

출생: 서울 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신체: 184cm, 74kg, B형

종교: 개신교

데뷔: 1990년 영화 "왕의 아들"

경력: 2010년~ 인덕대학교 방송연예과 교수

별명: 아랍 왕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코끼리 물범

출연작: 은행나무 침대, 퇴마록, 가문의 영광, 킬러들의 수다, 맨발의 기봉이,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마지막 선물 등

예능: 연예가 중계, 전지적 참견 시점, 슈퍼맨이 돌아왔다, 풍문으로 들었쇼 등

 


무엇이 논란인가?


 7월 9일 오후 14시경 배우 신현준의 전 매니저가 13년간 갑질을 당했다는 폭로 기사가 뜹니다. 실망감에 죽음까지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전 매니저 김씨는 신현준과 친구로 연을 맺어 95년도 부터 매니저를 했다고 합니다. 당시에 낮은 급여로 일을 했지만 어쩔 수 없이 했다고 합니다. 월급을 인상해도 아주 잠시 기간동안 뿐이였고 2~3억 대의 CF를 성사 시켰으나 고작 200만 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왜 항의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는데 계약서가 없었다고 하네요. 원래부터 일하는 동안 계약서가 없었고 계약서를 요구했는데 수락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스타가 되고 나서도 60만 원을 받아오며 대우를 해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일을 해오면서 받은 수익은 구두로 약속했던 것에 비해 1/10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이러한 대우를 받던 전 매니저 김씨는 삶의 의욕을 잃었고 명예를 되찾기 위해 폭로했다고 합니다.




신현준 문자 dm

 

 스포츠투데이 기사에 매니저 비하와 개XX라는 욕설이 담긴 문자 캡쳐본이 공개됐습니다.


출처: 스포츠 투데이출처 스포츠 투데이.


 신현준의 잦은 불만으로 김 대표는 많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8년간 20명의 매니저를 교체하기까지 했다고 하네요. 한 매니저가 마스크를 착용하자 "무능 병이 있냐", "문둥병"까지 불만을 쏟아냈다고 합니다. 또한 김 대표에게 "개XX" 라는 문자까지 보냈다고 해요. "야"라고 부르며 영화를 따오라 했다고 하죠. 짜증을 부리며 "새끼"라고 하는 태도에 힘들었다고 합니다.


출처 스포츠 투데이출처 스포츠 투데이.


 신현준의 母는 매일 신현준의 상황과 안부를 문자로 전송하라 시켰다고 합니다. 공휴일까지 말이죠. 주말에 운전 심부름 등 반복적인 부탁을 했다고 하네요. 개인 세차, 우유 사 오기, 장 보기, 은행에서 사은품 가져오기 등 잔심부름도 시켰다고 합니다.


출처 스포츠 투데이출처 스포츠 투데이..

출처 스포츠 투데이출처 스포츠 투데이.


 정산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점이 가장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계약서 없이 일을 진행해 언제든 끝날 수 있는 절대적인 갑을 관계 였다고 합니다. 정해진 날 없이 200만 원, 300만 원 등 간헐적으로 입금됐다고 합니다.



마무리


 앞서 말씀드린 듯 신현준 측은 모두 거짓이며 의혹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결과는 조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모두 사실이 아니길 바라며 서로에게 최소한의 상처로 원만히 해결되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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