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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강민경 한혜연 PPL 사과 논란 총정리 (3분만에 알아보자)

by 꿀팁 뉴스 2020. 7. 17.

강민견과 한혜연의 PPL 논란 총정리

무엇이 논란인가?

썸네일썸네일.


Intro



 강민경과 한혜연이 PPL 논란 속에서 사과 글과 영상을 올렸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왜 사과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한혜연은 누구인가?



나이: 1971년 9월 18일 (48세)

직업: 스타일리스트

학력: 용산여중 졸, 경원전문대학 의상과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경력: 서울실용예술학교 패션예술계열 전공심화과정 교수

방송: 나 혼자 산다, 놀면 뭐하니, 언니네 쌀롱 등



본문


 디스패치에서 단독으로 "내 돈 내산 남돈내산 강민경 한혜연 유튜브 장사의 실체"라는 기사가 올라옵니다.


출처: 디스패치출처: 디스패치.

 

 마치 우연찮게 '나 심심해서 보여준거다' 이러면서 보여 준 건데 1500만 원짜리 협찬이였던 거죠. 


출처: 디스패치출처: 디스패치.

출처: 디스패치출처: 디스패치.

 

 이제 패션 뷰티 화장품도 하나 봐요. 한혜연 처럼 피부가 좋아 보이고 싶어서 사람들이 따라 사니 저런 광고비가 나가는 거겠죠. 


출처: 디스패치출처: 디스패치.

출처: 디스패치출처: 디스패치.

 

 일단 여성 소비자들의 심리를 제가 알 수가 없어서 뭐 이것도 감수성이 없어서 이겠지만 일단 강민경보다는 많이 받는다라는 것입니다. 내 돈 내산, 내가 돈 들여서 내가 산 제품들, 힘들었다. 오늘 무더기로 썼다고 했는데 편당 최소 3,000만 원씩 받고 있었던 거예요. 이거 처음 보고 뭐야, TV 영화 드라마에서 PPL을 하고 유튜버들이 하는것 다 광고를 PPL 할 수도 있지.

 그게 뭐가 문제인지 생각했는데 이게 논란일 수도 있겠구나라는 포인트가 이거였습니다. 


출처: 디스패치출처: 디스패치.


 그러니까 광고 없으니까 안심하고 믿어라. 이렇게 해놓고 결국 안에서 유료광고 넣고 PPL 받고 돈 되는 거 다 넣은 겁니다. 마치 순수하게 "난 너희를 위해서 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뒤로는 편당 3,000만 원 이게 포인트예요. 순수한 척하면서 위선 떨고 좋은 이미지 가져가면서 뒤로 돈 챙기는 그런 위선. 이것도 뭐 거의 요즘 화제인 주작이죠. 그냥 대놓고 거짓말을 한 것이죠. 내 돈 내산 이라면서 충분히 기만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렇게 광고 없으니 안심하고 믿으라고 구매 유도한 한혜연이 운영하는 슈슈스 채널은 채널 자체를 카카오M에 70억 주고 팔아넘깁니다. 한혜연은 PPL을 끼워 돈을 벌었고 슈슈스는 카카오에 팔아넘겼어요. 70억원을 베팅했다. 떼돈 번 것이죠. 



 근데 아직도 전 채널에는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 슈스스 한혜연의 개인 미디어 채널입니다." 이렇게 아직도 개인이 운영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마치 언니 개인이 우리 아이들에게 소개해줄게. 이러면서 말이죠. 그리고 강민경도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한 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금까지 수입이 0원이며 아예 돈을 생각 안 하고 있다. 그리고 셀럽티비에 나와 인터뷰 한 내용은 어차피 비활동기에 소식을 알리고 싶은데 유튜브 채널로 하는게 가장 가장 좋을 거 같아서 시작한 거다. 그래서 그냥 신청 안 하려고요. 수익 신청한 유튜브를 보면 보다가 중간에 광고가 계속 나오잖아요. 중간 광고 사절이다. 그럴바에 차라리 광고를 넣어서 수익을 창출하는 것 보다 광고 없이 영상을 끝까지 보실 수 있게 하는게 좋다. 그리고 재밌다. 유튜브는 재밌어서 하는 거다."



 이렇게 말하면서 "난 재미로 하는 거다. 뭐 소통을 위해서 하는 거다"라고 했는데 디스패치에서 PPL 상황을 밝힌것 입니다. 강민경은 네티즌들의 비판에 대해 각자 해명을 합니다.



 "영상 자체는 광고가 아니였으며 추후 협의된 내용도 자사몰이나 스폰서드 광고를 사용한다는 내용이었다. 추후에 유튜브 콘텐츠를 편집하여 사용해도 되겠냐는 제안을 받아들여 광고가 진행된 부분입다. 그러니까 처음에는 일상 영상을 찍었는데 그 업체에서 나중에 컨택이 와서 본인 유튜브 영상을 사용해도 되겠냐 그래서 그러라고 하고 돈을 받은 상황인 거죠. 영상의 더보기 란에 모든 표기 내용을 진행하였습니다. 광고주와 협의된 내용에 맞게 적절한 광고 표기를 진행되었습니다. 어떠한 위법행위도 한 적이 없습니다. 영상 시작, 영상이 끝난 후 광고 표시해두었습니다."



 반대로 한혜연 측은 최근 논란이 커지자 슈스스 TV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일부 콘텐츠 기본원칙인 유료광고 표기가 누락되었다. 즉시 해당 콘텐츠의 유료광고 포함 문구를 표기해 수정할 예정이다.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어쨌든 그래서 지금 같은 짓을 해도 누군가는 욕을 먹고 누군가는 욕을 안 먹고 있는데 욕을 안 먹는 사람들 중에서도 두 부류가 있어요. 노 위선파, 순수파. 사실 디스패치에서 이나영과 제시카도 다 PPL로 돈 받고 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기사를 냈습니다. 그런데 민심이 그렇게 흔들리지 않는 이유는 광고가 없다, 여러분들을 위해서 한다, 그 위선이 없었던 거죠. 


출처: 디스패치출처: 디스패치.


신세경과 한예슬입니다. 



마무리


 관련 기사는 디스패치 관련기사 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한혜연과 강민경의 PPL 논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보면 한혜연 측은 애초에 돈을 받고 영상을 찍었지만 내돈내산 콘셉트로 영상을 찍은거고 강민경은 그냥 아무것도 없이 찍었는데 그 뒤에 해당 제품 회사에서 유튜브 영상 사용 요청을 하고 그 사용료를 받은 거라 봐야겠죠.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유료광고가 없다"고 말하는 저 한혜연 측이 문제라고 봐요. 그리고 저렇게 말하면서 카카오는 배너광고 띄우면서 구매 유도하지 않았습니까. 홈쇼핑인지 뭔지. 솔직히 강민경이 말하는 유튜브 자체 광고는 PPL광고와 다른 개념 이죠.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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