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지갑 추천 리뷰
남자 지갑 계급도.
다음 리뷰는 온라인 쇼핑몰 '다나와'에서 만든 남자 지갑 '계급도'를 참고해 작성한 것입니다. 지갑으로 무슨 계급을 나누냐는 논란도 있었지만 남자 지갑을 구매하거나 선물용으로 준비하실 때 등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본문의 가격대는 카드지갑을 포함한 것입니다.
1. HERMES 에르메스
에르메스.
◎프랑스 파리에 본점을 둔 명품 중에서도 최고급 명품인 에르메스. 수공업을 유지하는 몇 안 되는 브랜드입니다. 남자 지갑의 특징으로는 디자인이 심플하며 색감과 가죽의 질이 최상급입니다. 과하지 않으며 적당한 디테일이 특징입니다.
◎가격대: 100~300만원 대
2. BERLUTI 벨루티
벨루티.
◎구매 시 파티나(솔벤트와 에센셜 오일, 안료와 염료를 이용하여 가죽에 염색과 탈색을 여러번 하는 작업)를 할 수 있는 혜택을 받습니다. 오래 사용하여 가죽이 해질 때 사용합니다. 개인적으로 파티나를 하면 한층 더 고급스러워진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라데이션도 매력적입니다.
◎가격대: 50~120만원 대
3. GOYARD 고야드
고야드.
◎로고 플레이가 들어가 있습니다. 고야주의 마카쥬 서비스는 150년 전 프랑스 귀족들이 여행할 때 본인의 트렁크에 가문의 상징과 문양을 새겨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나타내던 전통을 이어온 것으로 100% 수공 페인팅 작업으로 진행됩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패턴을 갖고 있으며 타 브랜드 대비 가품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가격대: 50~120만원 대
4. LUI VITON 루이비통
루이비통.
◎몇 년 전만 해도 올드한 느낌을 줬지만 요새는 굉장히 핫하고 콜라보레이션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이 심플하며 하단부에 디자인 포인트가 들어간 제품이 많습니다. 나이대에 상관없이 두루두루 갖출 수 있는 지갑이라 생각합니다.
◎가격대: 30~120만원 대
5. BOTTEGA VENETA 보테가 베네타
보테가.
◎장인이 수작업으로 고품질 가죽을 만드는 브랜드죠. 가죽을 엮어서 내구성을 높이는 '인트레치아토'기법을 사용합니다. 시원한 느낌의 가죽입니다. 부드럽지만 흐물거리지는 않아요. 카드 수납, 지폐 수납 모두 많이 할 수 있어 실용적입니다. "다니엘리"가 보테가 베네타로 새로 오면서 디자인도 많이 바뀌고 반응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30대에게 잘 어울리는 브랜드라 생각해요. 디자인이 크게 바뀌지 않고 일관성 있고 트렌디함에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스테디한 명품이라 생각합니다.
6. GUCCI 구찌
구찌.
7. GIVENCHY 지방시
지방시.
8. THOM BROWNE 톰브라운
톰브라운.
9. SAINT LAURENT 생로랑
생로랑.
10. PRADA 프라다
프라다 .
11. MASION MARGEILA 메종 마르지엘라
메종 마르지엘라 .
11. 몽블랑
몽블랑.
13. 폴스미스
폴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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