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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꿀팁 (Life tips)

남자지갑 계급도 추천 리뷰

by 꿀팁 뉴스 2020. 6. 30.

남자 지갑 추천 리뷰

남자 지갑 계급도남자 지갑 계급도.

 다음 리뷰는 온라인 쇼핑몰 '다나와'에서 만든 남자 지갑 '계급도'를 참고해 작성한 것입니다. 지갑으로 무슨 계급을 나누냐는 논란도 있었지만 남자 지갑을 구매하거나 선물용으로 준비하실 때 등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본문의 가격대는 카드지갑을 포함한 것입니다.


1. HERMES 에르메스


에르메스에르메스.

◎프랑스 파리에 본점을 둔 명품 중에서도 최고급 명품인 에르메스. 수공업을 유지하는 몇 안 되는 브랜드입니다. 남자 지갑의 특징으로는 디자인이 심플하며 색감과 가죽의 질이 최상급입니다. 과하지 않으며 적당한 디테일이 특징입니다.


◎가격대: 100~300만원 대



2. BERLUTI 벨루티


벨루티벨루티.


구매 시 파티나(솔벤트와 에센셜 오일, 안료와 염료를 이용하여 가죽에 염색과 탈색을 여러번 하는 작업)를 할 수 있는 혜택을 받습니다. 오래 사용하여 가죽이 해질 때 사용합니다. 개인적으로 파티나를 하면 한층 더 고급스러워진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라데이션도 매력적입니다. 


가격대: 50~120만원 대



3. GOYARD 고야드


고야드고야드.


로고 플레이가 들어가 있습니다. 고야주의 마카쥬 서비스는 150년 전 프랑스 귀족들이 여행할 때 본인의 트렁크에 가문의 상징과 문양을 새겨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나타내던 전통을 이어온 것으로 100% 수공 페인팅 작업으로 진행됩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패턴을 갖고 있으며 타 브랜드 대비 가품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가격대: 50~120만원 대



4. LUI VITON 루이비통


루이비통루이비통.


몇 년 전만 해도 올드한 느낌을 줬지만 요새는 굉장히 핫하고 콜라보레이션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이 심플하며 하단부에 디자인 포인트가 들어간 제품이 많습니다. 나이대에 상관없이 두루두루 갖출 수 있는 지갑이라 생각합니다.


가격대: 30~120만원 대



5. BOTTEGA VENETA 보테가 베네타


보테가보테가.


◎장인이 수작업으로 고품질 가죽을 만드는 브랜드죠. 가죽을 엮어서 내구성을 높이는 '인트레치아토'기법을 사용합니다. 시원한 느낌의 가죽입니다. 부드럽지만 흐물거리지는 않아요. 카드 수납, 지폐 수납 모두 많이 할 수 있어 실용적입니다.  "다니엘리"가 보테가 베네타로 새로 오면서 디자인도 많이 바뀌고 반응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30대에게 잘 어울리는 브랜드라 생각해요. 디자인이 크게 바뀌지 않고 일관성 있고 트렌디함에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스테디한 명품이라 생각합니다.


가격대: 30~100만원대



6. GUCCI 구찌


구찌구찌.


2015년 "알레싼드로 미켈레"가 수석 디자이너로 오면서 브랜드 전반의 이미지가 스티릿, 힙합 패션 등으로 바뀌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명품 지갑 입문용으로 제격이라 생각합니다. 스네이크 지갑은 가품이 많기 때문에 잘 구분해 사셔야 하며 띠 로고는 각인이 지워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사용해야 합니다. gg마몬트, 애니멀리에 카드지갑 등이 있습니다.


가격대: 50~70만원대


7. GIVENCHY 지방시


지방시지방시.


젊음과 혁신성으로 대표되는 브랜드입니다. 안정감과 우아함, 세련된 디자인을 추구해요. 내부는 굉장히 심플한 편입니다.


가격대: 30~100만원대


8. THOM BROWNE 톰브라운


톰브라운톰브라운.


◎아르마니 매장에서 근무하던 톰 브라운이 자신만의 독특한 의상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출발하여 오늘날 톰 브라운 브랜드가 탄생했습니다. 포인트가 많이 들어있으며 내부에도 톰브라운의 상징인 포인트가 입혀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디자인입니다.

◎가격대: 40~80만원 대


9. SAINT LAURENT 생로랑


생로랑생로랑.


펑키한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시크한 무드의 라이드를 입은 룩과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시크한 룩, 패셔너블한 룩에 모두 좋습니다.

가격대: 40~100만원대


10. PRADA 프라다


프라다프라다 .


100년이 넘는 역사를 보유했으며 옛날부터 가죽의 능력을 인정받아 왕실에서도 썼으며 왕실의 문양도 박혀있죠. 사피아노(철망 모양의 스크래치가 나지 않는 가죽)을 이용해 지갑을 막 다루거나 험하게 쓰시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프라다 벨보이, 기본로고 모두 심플하고 세련됐죠.

가격대: 30~80만원대



11. MASION MARGEILA 메종 마르지엘라

메종 마르지엘라메종 마르지엘라 .


시그니처 시티치가 매력적입니다. 일명 "밥풀 갬성" 이라고 부르죠. 해체주의 패션으로 봉제 라인을 드러내는 등 미완성적인 디테일을 보여줍니다. 루이비똥, 구찌 라인이 부담스럽다면 보다 영하고 트렌디한 명품을 찾는다면 마르지엘라를 추천합니다. 로고 중 숫자 11의 의미는 컬렉션 별로 넘버링을 했는데 악세사리 품목이 '11'이기 때문입니다. 


가격대: 30~80만원 대


11. 몽블랑


몽블랑몽블랑.


정말 심플하고 깔끔하고 무난해요. 다른 명품 브랜드에 비해 저렴한 편이죠. 가죽은 힘 있고 딱딱한 질감이며 겉 표면은 약간의 광택감이 있습니다.

가격대: 20~50만원 대


13. 폴스미스


폴스미스폴스미스.


격대: 20~30만원 대


16. 기타

 MCM, 코치, 메트로시티, 루이 꽈또츠, 질 스튜어트, 닥스, 폴로 랄프로렌, 켈빈 클라인, 토미 힐피거, 빈폴 등 제품은 브랜드 네임벨류 보다는 제품의 개성이나 감성, 디자인에 초점을 두고 구매할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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